채권은 생애 주기를 가집니다. 대출이 집행되는 것을 ‘채권의 탄생’이라고 한다면, 만기 상환이 되거나 상각되는 것을 ‘채권의 소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탄생되어 소멸되기까지 채권은 연체나 부실, 중도상환, 만기상환 등 여러가지 상태로 변화됩니다.
렌딧은 2015년 7월 투자 서비스를 시작한 후 현재까지 축적된 투자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간 운용된 모든 채권의 생애 주기가 반영되어, 미래의 채권 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유의미한 빅데이터입니다.
기대수익률은 투자한 모든 채권의 연환산 수익률에서 렌딧이 축적한 기투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한 예상손실률을 뺀 지표입니다. 이렇게 산출된 기대수익률은 첫번째 원리금이 들어온 이후부터 보여지는 현재 시점의 수익률이 채권의 생애 주기에 따라 미래에 어떻게 변화되어 수렴될 수 있는지를 예측할 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반면 수익률은 이제까지 투자한 모든 채권의 연환산 수익률에서 현재 시점의 손실률을 뺀 수치입니다. 따라서 수익률은 채권의 상태 변화와 원리금 재투자, 신규 투자 등에 따라 개선되거나 감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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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딧이 제시하는 수익률은 연환산 방식으로 계산됩니다. 투자한 채권마다 투자기간이 모두 다르다는 점을 반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수익률과 기대수익률은 서비스 이용료와 세금이 반영되지 않은 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