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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채권에 대한 추심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연체채권에 대한 추심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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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pport
1주 전에 업데이트함

채권의 정상 상환

렌딧의 대출고객은 만기일 또는 매월 상환예정일(5/15/25일 중 선택)에 상환합니다. 정상 입금된 경우 정산절차를 거쳐 투자고객님들의 예치금 계좌로 지급됩니다.

상환예정일에 원리금 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내부채권관리팀이 미상환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환을 즉시 요청합니다. 대부분의 미상환 고객은 출장, 해외여행 같은 개인적인 사정이나 은행 송금오류로 상환이 늦어진 사례이며, 이 경우 내부 채권관리팀의 안내 이후 상환금을 입금합니다.


연체채권에 대한 추심절차

상환일이 경과하여 연체가 확정된 경우, 은행권 수준에 준하는 추심 프로세스를 사용하여 연체채권에 대한 추심회수 절차를 진행합니다. 

연체 채권으로 분류되면 채권 상태 및 표기를 “정상”에서 “90일 이하 연체”로 변경합니다. 연체 후 5영업일이 도래하면 신용정보집중기관에 반영합니다. 반영 후에는 타 금융기관에 해당 사실이 공유되어 신용거래제한(신용카드 사용정지, 은행거래제한 등)조치가 이루어집니다. 연체고객은 이를 통해 자신의 신용도 변화 여부를 인지합니다. 동시에 전화(휴대폰, 자택, 직장), 이메일, SMS, 우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연체고객과 지속적인 연락을 시도합니다. 만약 연체고객과 연락이 가능할 경우, 내부 채권관리팀이 연체사유 및 재무상태, 상환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상환방법과 시기를 결정합니다. 당사는 연체가 발생하여도 고객과의 상호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가장 빠르고 가능성이 높은 방법을 찾아 조기 정상화를 유도합니다. 

만약, 연체고객과 지속해서 연락이 되지 않거나 연체고객이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한다면, 기한의 이익을 상실 시키고, 외부 추심전문기관과 공동으로 추심회수를 진행합니다. 기한의 이익상실 및 외부 추심전문기관으로의 위탁은 연체 기간이 30일을 초과하였을 때 이루어집니다. 

렌딧과 함께 추심회수를 진행하는 외부 추심전문기관(신용정보사)은 많은 전문인력과 집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추심능력을 제공하여 주며, 거주지 현장방문 및 재산조사를 실시하는 등 당사의 내부 채권관리팀과 협력하여 연체고객과 접촉을 시도하고 추심전략을 수립합니다. 협업을 통해 더욱 정교하고 폭넓은 데이터를 이용한 추심회수를 진행합니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회수활동을 진행하였음에도 전액 회수가 어려운 경우, 추심회수에 따른 기회비용 대비 이자 등의 감면 시 회수 비율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일부 연체 고객에 한해, 채무재조정 등을 통한 회수를 진행합니다. 또한, 임의상환을 통한 회수가 어려운 연체고객에게는 (가)압류, (가)처분, 경매 등을 통한 강제회수 절차 진행을 위해 즉각적인 법적 조치에 착수합니다. 

만약, 정상상환 중인 대출고객이나 연체 발생으로 추심회수가 진행 중인 연체고객이 법원을 통한 공적 채무 조정 절차인 개인회생 등을 신청한 사실이 확인되거나 차주의 개인신상에 심대한 변화가 발생(사고 또는 사망 등)할 경우, 채권의 상태 및 표기는 확인된 즉시 “특수채권”으로 변경됩니다. 특히, 개인회생과 같은 공적 채무 조정 절차를 진행 중인 연체고객의 경우, 법원의 금지명령 등이 송달되면 연체고객에 대한 추심을 통한 회수 및 법적 강제회수 진행이 불가능해 집니다. 법원의 결정(인가 또는 폐지)을 통해 인가 시 최대 60개월에 걸친 분할 상환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특수채권을 제외한 일반 연체채권의 경우 연체 기간이 90일을 초과하여 채무불이행기록이 신용정보집중기관에 등재되며, 채권의 상태 및 표기가 “90일 미만 연체”에서 “90일 이상 연체”로 변경됩니다. 이런 장기 연체채권은 외부 추심전문기관을 통한 추심회수 활동과 법적조치를 활용한 강제회수 조치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연체를 장기간 지속하거나 개인회생 등으로 채권의 상태가 “특수채권”으로 표기된 경우에도 연체 기간이 180일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채권의 상태 및 표기가 “부실”로 변경됩니다. 연체 기간이 180일을 초과한 채권은 회수 실익 및 회수 가능성을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회수 노력보다 매각을 통한 실익이 더욱 클 경우 매각 대상 채권으로 분류되고 매각을 진행합니다. 

채권매각은 다수의 업체가 참여하는 공개입찰 또는 우선협상권을 가진 업체와의 수의계약 방식을 통해 최고가 입찰업체를 선정하여 진행합니다. 매각을 통해 확정된 손실금은 투자잔액에서 차감되고 회수된 금액은 정산절차를 거쳐 투자고객의 예치금 계좌로 지급됩니다. 

렌딧은 선택해주신 투자고객분들의 신뢰가 지속할 수 있도록 합법적인 모든 절차를 통한 추심 회수 절차를 진행하여 손실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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